비전공자의 AI 공부 입문 시작
지금의 나는, 다시 배우는 중입니다
아이를 낳고 한동안 멈춰 있었어요.
일도, 공부도, 나라는 사람도.
엄마로서의 삶은 값지지만,
때로는 나 자신을 내 삶으로 부터 너무 멀리 밀어낸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어요.
낯설지만 흥미로운 ‘인공지능’이라는 영역에,
비전공자, 육아 중 엄마라는 이름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육아맘이 AI를 알아두면 좋은 5가지 이유
엄마는 여전히 멀티태스킹 중이고, AI는 아주 유용한 팀원이 될 수 있죠.
무엇보다 육아맘이 되고나서
한때 진심 ‘내가 딱 다섯 명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다만 조금 현실적인 방법을 찾던 중
AI라면 우리가 꿈꾸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물론 AI가 모든 걸 대신해주진 않아요.
하지만 작은 반복 업무를 줄이고, 정보를 정리해주고,
내 사고를 확장시켜주는 도구로서의 가능성은 분명히 느꼈어요.
그래서 저는 확신이 서자마자 망설이지 않고,
“제대로 배워서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써보자”는 마음으로
이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거예요.
1. 현대 사회에서 AI는 선택이 아니라 ‘기본값’
아이의 미래를 준비하는 엄마라면,
AI는 이제 뉴스에서만 등장하는 먼 나라 기술이 아닌
생활 속 상식이 되어가고 있죠.
2. 엄마의 생산성을 극대화 시켜줄 유일한 기술
일과 육아, 가사, 감정 조절, 건강 관리…
엄마는 이미 다중 프로세서를 돌리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틈 하나 생기면 AI가 유용하게 채워줄 수 있을거라고 믿고있어요.
(예: 자동화, 일정 정리, 자기 계발을 위한 학습 도우미 등)
3. 아이에게 AI를 설명해줄 수 있는 엄마
아이들은 이미 AI와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휴대폰이 없던 시절부터 살아왔던 것 처럼요.
엄마가 “그건 좀 위험해”라고 말하기 전에,
AI가 무엇인지, 어떻게 써야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말해줄 수 있다면
아이들 입장에서도 꽤 멋진 부모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4. 기술에 대한 두려움보다 자신감이 생긴다
낯설고 복잡한 기술이라 생각했던 AI도
하나씩 만져보면 점점 익숙해집니다.
이해하는 만큼 겁이 나기보단,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하죠.
5. 전공자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늘고 있다
AI는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기획, 운영, 교육, 서비스, 여러가지 도구 제작…
엄마도 활용 할 수 있는 AI 기반 직무들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AI를 배우고, 써보고, 내 생활에 반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어도 AI를 ‘부려먹을 줄 아는 사람’이 되려면
AI가 뭔지는 알아야겠죠.
이곳은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출산 이후 자존감이 무너졌다고 느끼는 분
- 아이 키우느라 생각할 시간이 줄어든 분
- AI를 활용해서 현명하게 자기계발 하는 방법을 알고싶은 분
- 루틴과 배움으로 다시 삶을 정리하고 싶은 분
- 질문을 통해 나를 다시 바라보고 싶은 분
이 블로그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 AI Daily | 뉴스에서 배우는 AI 사고법
기술은 계속 진화하고 있고,
우리는 그 흐름 안에 살고 있다.
그래서 알아야 하고, 생각해야 한다.
엄마의 시선으로 보는 AI 뉴스.
그 안에서 나오는 질문들.
그 질문을 나와 내 아이에게 어떻게 연결할지 함께 고민해본다.
이 시리즈에서는
- AI 뉴스 큐레이션
- 윤리적 질문 던지기
- 해외 트렌드와 생활 속 적용 가능성
을 담아낼 거예요.
시작 예정 시리즈:
- 《오늘의 한 문장 뉴스: AI와 엄마》
- 《기술을 의심하는 태도, 질문하는 힘》
- 《육아맘을 위한 AI 키워드 정리 노트》
뉴스 큐레이션 시리즈 · AI 윤리 등
시사적인 AI 뉴스와 트렌드를 엄마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질문을 던져보는 공간.
→ [AI 데일리 바로가기]
📂 Growing Note | 육아맘의 감정과 루틴을 다시 설계하는 시간
엄마가 되면 모든 게 리셋된다.
수면 시간도, 감정의 온도도, 하루의 루틴도 전부 새롭게 정리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나 자신은 얼마나 잊혀지고 있었을까?
이 시리즈에서는
- 나만의 루틴을 다시 만들어가는 과정
-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감정 정리법
- ‘엄마’라는 역할을 넘어서는 나다운 자기계발법
를 함께 풀어볼 예정이에요.
시작 예정 시리즈:
《AI와 함께하는 감정 로그 훈련》
《다시 나를 정리하는 10가지 질문》
《엄마의 루틴 리셋 가이드》
감정 회복 · 자존감 · 루틴 · 삶의 태도
육아와 일상 속에서 ‘나’를 회복하고 싶은 모든 엄마들을 위한 카테고리.
→ [그로잉 노트 시리즈 보러 가기]
📂 Study Log | 비전공자의 인공지능 학사 도전기
비전공자, 육아 중, 만학도.
그 세 가지를 모두 가진 사람이 인공지능을 공부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가능할까? 현실은 어떨까? 일단 시작.
이 시리즈에서는
- AI 학사 도전기
- 하루 2시간 루틴 학습법
- 파이썬, 데이터베이스, 수학 노트
- 학점은행제와 온라인 수업 팁
을 생생하게 기록합니다.
시작 예정 시리즈:
- 《육아맘의 인공지능 학사 과정》
- 《엄마의 공부 루틴, 하루 2시간》
- 《비전공자도 이해하는 파이썬과 DB》
AI 학사 과정 · 학습 루틴 · 실전 노트
AI를 배우며 성장하는 과정, 엄마로서 다시 공부를 시작한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기록.
→ [스터디 로그 첫 글 보러 가기]
자기계발에 필요한 마음가짐
호기심과 꾸준함만 있다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
비전공자, 육아 중인 엄마,
늦은 나이의 만학도.
어떤 타이틀이 붙어 있어도 상관없어요.
결국 중요한 건, 내 속도대로 가겠다는 마음이니까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틀려도 괜찮고!
중요한 건 호기심을 잃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갈 것
AI 공부, 육아맘도 시작할 수 있어요.
비전공자 엄마의 AI 도전기, 실생활에 적용하는 루틴과 학습 이야기로
두 번째 성장을 기록을 시작합니다!
🌿 Cannylog
Cannylog는 AI를 배우는 육아맘의 시선으로 기술과 일상을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어렵게 느껴지는 인공지능도, 일상의 작은 순간들도 여기서 함께 이야기해요.
아래 카테고리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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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Daily
AI 뉴스 큐레이팅과 인사이트를 매일 한눈에! - 🌱 Growing Note
일상 속 깨달음, 독서, 배움의 기록을 담아요 - 📖 Study Note
AI 학사 과정을 따라가는 학습 여정
About Author
전업주부 아니고, 가정경영 CEO!
컴퓨터 전공은 아니지만 만학도의 힘으로 타전공 도전, 호기심과 끈기로 AI의 세계를 탐험 중.
“복잡한 걸 간단하게 설명하는 게 진짜 이해하는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음.
넷플릭스보다 AI뉴스 보는 게 더 재밌어진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