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moment 시작
블로그를 시작한지 막 4개월이 지났다.
쓰고 싶은건 넘치는데, 글감도 많고 나누고싶은 이야기도 많은데 역시나 시작이 잘 안된다.
여전히 완벽주의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이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조금이라도 더 가볍게, 멈추지 않기 위해 만들었다.
올 한 해를 시작하면서 다짐했던 것은 Take time to make myself better였다.
그리고 지칠때 그만두는 것이 아닌 쉬어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
짧지 않은 시간동안 많은 변화가 있던 25년 한 해
하나씩 정리해보면 꽤 많은 것들을 하고 있던 것 같다.
- 학사과정 마무리중 – 10월 중 마무리
- 자격증 공부 병행 중
- 전국민 마음건강 심리상담 8회기 마무리 -> 포스팅 완료
- 희망취업 프로그램 수료 완료(4일간 24시간) -> 포스팅 예정
- 아로마 오일 블랜딩으로 가족들에게 향균 룸스프레이를 선물
- 부모교육 주제 : 이번주는 화코칭, 다음주는 성교육
- 필라테스 1:1 수업 33회 등록, 주 2회 운동 시작 (운동에 아끼지 말자)
- 최근 콤부차와 진저버그 스타터 발효 시작 -> 슬슬 발효일기를 써볼까 생각중
등등..
하나하나 활동들을 글로 정리하면서 기록하고, 나의 성장과 변화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싶다.
AI로 생각 확장하기
요즘은 무언가 기록하려고 할 때, GPT를 습관적으로 이용하게 된다.
음성으로 텍스트를 기록하고, 정리를 맡기는 방식이다.
길을 걸으면서 금방 있었던 일을 메모하고 정리된 내용을 집에와서 다시 복기한다.
AI는 내 생각을 정리해주고 미처 보지 못한 방향을 열어주기도 한다.
나와 가족의 건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뜻밖의 패턴을 발견하고 취미생활을 추천받은 것이 발효음료인 콤부차와 진저버그다.
GPT 추천 – 집에서 만드는 천연 청량음료
| 종류 | 특징 | 만드는 법 |
|---|---|---|
| 콤부차(Kombucha) | 약간의 자연 탄산 + 유산균, 상큼한 발효 맛 | 티베이스(홍차/녹차)에 설탕, SCOBY 발효 |
| 케피어 워터(Water Kefir) | 부드러운 탄산 + 유익균 풍부, 당 함량 낮출 수 있음 | 워터케피어 그레인 발효 |
| 프로바이오틱 진저에일 | 생강향 + 미세 탄산, 소화 도움 | 생강·레몬·꿀을 발효시켜 희석 |
| 과일 발효 음료 | 가볍게 톡 쏘는 맛, 과일 향 | 파인애플·사과·베리 발효 후 냉장 숙성 |
캐피어워터는 워터캐피어를 분양받아야 해서 다음에 도전해 볼 예정이고
콤부차를 만들기 위해 스코비와 생강, 유기농 설탕을 준비해서 만드는 중이다.
그런데 어쨰 만들다보니 나도 슬슬 발효일기를 써볼까 싶을 만큼 재미가 있다.
오감을 열어서 내 귀여운 미생물들에게 적절한 환경(온도와 습도와 먹이)을 제공해주면 큰 보답으로 돌아오리라는 기대감이 상당하다.



GPT가 추천해준 천연탄산 음료 콤부차 만드는 과정
작년부터 꾸준히 참여하던 명상수업은 올해가 결국 마지막 수업이 되는 바람에 꾸준히 이어가지 못하는 중이다.. 그래서 GPT에게 상황에 따라 명상 가이드를 추천받아서 듣곤 한다.
예를들어, ‘두통이 심할때 할수있는 명상을 추천해줘’라고 하면 이완명상 가이드 링크를 띄워준다.
그리고 최근에는 아로마테라피 원데이 클래스에서 향균 룸스프레이를 만들었는데, 이것도 푸욱 빠져서 아예 집에다가 아로마오일과 베이스류, 공병을 잔 뜩 사놓고 조합해서 쓰는중이다.




다만 아로마는 공부가 조금 필요하다. 아이나 임산부, 지병이 있으신 분들께 주의해야하는 성분이 있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GPT에 성분과 효능 등을 검색해서 확인하고 레시피를 점검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당근을 엄청 많이했다.
온갖 잡다하고 평소 처리하지 않던 것들을 하나씩 내다 팔다보니 어느새 10만원… 20만원씩 쌓였다.
그걸로 결국 테무를 결재했지만 남편 왈 “집에 뭔가 자꾸 오는데, 뭔가 또 없어져…”
그렇다. 현재 나는 테무 크레딧의 늪에 빠져있다.
언제 빠져나올지 모를 이 도파민의 향연~
뭐 대단한 것들은 아니지만,
이렇게 시시콜콜한 것들을 써버릇 해야 내 블로그도 사람냄새나는 블로그 아니겠는가
맨날 기획하고 장황하게 각잡고 쓰다보니 자꾸 안쓰게 되는것이.. 이러다 안되겠다 싶어 일단 두서없이 적어본다.
두서없이 적는다고 해놓고 정작 GPT에게 목차 만들어달라고 한건 안비밀 ㅋ
작은 조각 역시 나를 위한 기록
어쨋든 이 small moment 카테고리는 앞서 말한 것 처럼
나의 작은 순간의 조각들을 모아두는 곳이다.
AI와 함께 나눈 생각과 육아를 하며 떠오른 감정,
작은 습관 하나하나와 변화의 흔적들 까지도
완벽하지 않아도 의미있음을 알기에
멈추지 않고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잠시 쉬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보자.
오늘은 여기까지-
🌿 Cannylog
Cannylog는 AI를 배우는 육아맘의 시선으로 기술과 일상을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어렵게 느껴지는 인공지능도, 일상의 작은 순간들도 여기서 함께 이야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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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Author
전업주부 아니고, 가정경영 CEO!
컴퓨터 전공은 아니지만 만학도의 힘으로 타전공 도전, 호기심과 끈기로 AI의 세계를 탐험 중.
“복잡한 걸 간단하게 설명하는 게 진짜 이해하는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음.
넷플릭스보다 AI뉴스 보는 게 더 재밌어진 엄마.














